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원인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21개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으로, 상반기에는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133개소를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식재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경남도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시군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키즈카페, 결혼식장, PC방 내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 업소는 키즈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PC방, 만화카페 등 위생취약 우려시설 및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이며,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소 등 390개소를 선정하여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
양산시가 위생점검반을 편성해 ‘식중독’ 완전 차단에 나선다.시는 식중독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위생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산업체, 병원, 공공기관 등의 집단급식소 255개소와 위탁급식업 1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2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주요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관리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의정부시는 배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8월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합동 전수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사용, 보관과 조리장 위생적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경우 행정처분한다.아울러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
진주시는 22일부터 선진화된 음식점 운영을 선도하기 위해 ‘2024년도 안심식당’업소를 모집한다.안심식당은 안전한 식사 문화를 위해 음식을 덜어 먹도록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392곳이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진주형 실천 과제’인 매장 내 조리장 위생청결 여부를 충족한 음식점이다. 다만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
서귀포시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장 주변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서귀포시 일대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봄철 식중독 예방과 이용객 불편사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 숙박업소 20개소와 음식점 80개소를 선정하여 사전 위생점검과 친절서비스 제공을 안내하고 있다.중점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소독 실시여부 및 객실 위생관리 상태, ▲음식점 내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서귀포시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9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ㆍ청결 관리, 개인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서귀포시는 조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품 보관 방법, 보존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ㆍ처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고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 원인균 검출 여부도 들여다 볼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하거나 수거 검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양 행정시와 함께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21곳 전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식재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며,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고 있다.제주도는 합동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이 확인된
서귀포시는 오는 21일까지 3주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식품의 변질 및 부패가 쉬워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개인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조리 종사자에게 식품 보관 방법, 보존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고, 조리식품을
서귀포시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식품의 변질 및 부패가 쉬워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개인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조리 종사자에게 식품 보관 방법, 보존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고,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해 식중독 원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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