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언론인들을 돕기 위해, S&D 미디어 그룹 산하 서울일보, 서울매일, 도민일보, 시사통신 임직원 및 기자들이 성금 모금에 나섰다.이번 모금은 피해를 입은 당사 소속 기자들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총 1인당 300만 원씩의 성금이 전달됐다. 성금은 S&D 미디어 그룹 현재오 회장을 비롯한 각 언론사 대표이사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피해 기자들은 “주택이 전소되는 등 삶의 기반을 잃은 상황에서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