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충북 보은군은 노인·장애인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농촌, 기업, 소상공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율봉사자와 사업체를 연결해 상생을 추구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참여자들은 주 3~5일, 하루 2~3시간씩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등의 활동을 하고 활동비로 시간당 5000원 상당의 현금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는다.노인 관련 작업장은 단체작업장과 기타작업장으로 구분되고 단체작업장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기타작업장은 보은군실버복지관에서 수행한다. 장애인은 보은군
동해시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더 폭넓은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동해시 주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사고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에 포함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 기존 보장 항목에 자전거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이 추가돼 총 27개 항목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 증가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 범위가 확대되며, 촘촘한 생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