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이 만든 계획도시 수원시와 해군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정조대왕함 갑판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정조대왕함 함장 조완희 대령과 장병,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
▲난산리 연재를 마치며다양한 고문서들을 간직한 산간마을 난산리에 마음이 혹했다. 게다가 정조대왕이 하사한 오흥태 의사의 정려비와 1895년 전후 면회를 열기도 했던 면의모루와도 조우했다.요즈음 난산리 이민들은 옛 것에 대한 자부심에 더해 정체성 실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난산리는 선비마을로 정평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문서들을 전시할 수 있길 또한 염원한다.난산마을의 바람들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8회의 걸친 난산리의 역사문화 연재를 갈무리한다. ▲‘해외탐라’ 역사유적지를 찾아 나서다!제주에서는
경기 수원특례시와 해군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자매결연을 맺었다.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정조대왕함 갑판에서 정조대왕이 만든 계획도시 수원시와 정조대왕함 자매결연 협약식이 진행됐다.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정조대왕함 함장 조완희 대령을 비롯한 정조대왕함 장병, 김준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자매결연 협약식은 정조대왕이 창안한 '무예24기'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화성연구회 주관으로 정조대왕함 함미에서 고유제를 지내며 정조대왕함과 승선 장병들의 안전, 성공적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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