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30일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AI와 물’을 주제로 제12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의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을 비롯해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9개국 주한외교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학계, 국제기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서울 정동 GGGI 본부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AI와 물’을 주제로 제12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관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의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린라운드테이블은 정부, 국제기구, 학계, 기업이 함께 기후·환경 분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외교부 주도로 출범한 토론회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정기용 외교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는 이달 9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25 EU 그린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EU 녹색 외교 주간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한 EU 대표부를 비롯한 다수의 주한 EU 회원국 대사관과 학계‧예술계‧청년‧시민 등 다양한 한국측 유관 단체가 참여해 기후 변화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조명한다.행사는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사, 정기용 기후변화 대사, 정은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업사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9차 기후행동 각료회의’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기후행동 각료회의는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을 중심으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정부간 회의체다.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협상 진전 및 파리협정 이행 강화를 위한 정치적 의지 결집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줄리 다부르신 캐나다 기후변화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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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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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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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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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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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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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찰청과 'AI 기반 스마트 안전 사회' 구현 박차
KT는 최근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경찰청 협력을 통한 스마트치안 고도화 비전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KT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서 ▲AI 솔루션 ▲무인이동체 ▲재난안전통신망 등 3개 테마, 13종의 치안 기술 아이템을 전시했다. 특히 AI 솔루션 테마 'AI 실종자 탐색 솔루션'은 현장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종자 인상착의를 명령어로 입력하면 공공 CCTV·관제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얼굴과 동선을 실시간 추적해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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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장이 인터넷신문 윤리와 언론진흥기금 배정업무에 관여하는데 따른 우려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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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년 지방선거 국힘과 연대 고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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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격이 5일 한때 3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장이 본격화됐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인용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및 테크주와 연동된 이더리움은 8월 최고점 대비 30% 하락했다. 이에 따라 펀드스트랫 톰 리가 이끄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현재 17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안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비트마인은 평균 3909달러에 340만ETH를 매입했지만, 현재 가격은 3398달러로 매입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