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견디고 고지에 오를 때 덤으로 주어지는 ‘중년의 사치’는 축복입니다.”누구나 살면서 ‘진정한 자아’에 대해 고민하고, 그 물음표는 멈추지 않는다. 중년이 되어서도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이 책은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이들에게 “삶의 반란을 일으켜라!”고 독려하는 우아한 속삭임이자 내면의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다.품격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아비투스’ 개념에 주목하여 품격 있는 삶, 즉 중년의 사치를 이루기 위한 길을 안내한다. 아비투스란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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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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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본지진 이후 '여진 20건' 기록…지역행사 4건 최소·연기 사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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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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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양돈장 ASF...대구 경북 '스텐드스틸'
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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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제12대 총장 권진회 교수 임명
경상국립대학교 제12대 총장에 권진회59) 교수가 21일 공식 임명됐다.교육부는 경상국립대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추천된 권진회 교수에 대한 총장임명건이 18일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21일 대통령이 이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권진회 신임 총장은 지난 2월 7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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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버스에서 하차한 어린이 차에 치어 숨져
21일 오전 산청에서 어린이집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산청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산청군보건의료원으로 견학 온 모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린 피해 어린이가 하차 후 버스 우측 앞에 앉아 있었다. 이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가 아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츨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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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산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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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리그 단독 2위 자리에 복귀했다.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국프로야구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홈팀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7대 4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삼성은 선발 투수로 좌완 이승현을 내세웠고, 두산은 신예 최준호를 마운드에 올렸다.양 팀은 초반 투수전을 이어가며 득점 없이 1, 2회를 보냈으나, 3회초 원정팀 두산이 먼저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정수빈이 1루 왼쪽 내야안타를 성공, 이후 도루로 2루에 안착하는데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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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APEC 유치가 더 합당하다” 인천 YMCA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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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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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북전단? 비공개 살포 단체 "정부가 단속하라" 촉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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