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의회 건설특위, 산 넘어 산 'TK신공항건설'…사업방식 전환 머리 맞대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바게뜨,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말레이시아 7호점 개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료 시의원 10명에 과메기 돌린 조민성 포항시의원 '벌금 80만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민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징계 건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을 포함한 동료 시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국군의날,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북상하는 태풍, 현재위치는?
기상청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2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ㄷ.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렌터카 총량제 개선, 싱가포르 '차량 총량제' 사례  검토해야"
제주연구원은 정책이슈브리프 ‘싱가포르 차량등록쿼터제 운영 사례 및 제주지역 시사점’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용자동차 총량제의 개선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차량등록쿼터제는 등록할 수 있는 신규 차량의 수를 제한하는 제도로서, 많은 인구에 비해 국토 면적이 한정된 싱가포르에서 시행되고 있다.싱가포르는 도시국가로서 2023년 말 기준 592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토면적은 734.3km²로 제주의 3분의1 정도 규모이다.싱가포르에서는 차량총량을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단 주민단체 “초대형 물류센터 건설 반대”... 서명운동도 돌입
40분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형 물류센터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검단시민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거지역 인근에 초대형 물류센터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사업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3용지 6만6064㎡ 터에 물류센터를 계획한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들과 정치권 등은 물류센터 추진이 LH가 2015년 변경한 개발계획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A사는 표류하던 물류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옹진군, 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국비 30억 확보
32분전
옹진군은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덕적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옹진군 덕적면 진리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 지상2층의 규모로 다목적 경기장, 헬스장, 옥외 조깅트랙, 스크린체험실 및 메디컬룸 등의 대규모 시니어친화적 체육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군은 이 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부지매입,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실시설계용역 지방비 확보, 지방재정투자심사 심의 등 사전절차를 모두 완료하여 2025년 착공, 이듬해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연구소, 시민과 함께하는 '4·3길' 노로오름 일대 걷기  
제주4·3연구소는 지난 28일 '시민과 함께 하는 4·3길걷기 - 항쟁의 길, 노로오름을 걷다'를 진행했다. 4.3연구소 회원과 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4·3길걷기는 한라대 승마장을 출발해 노로오름 '장태코'까지 왕복하는 왕복 12km 코스로 운영됐다. 노로오름 일대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구축한 진지 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는 곳이다. 4·3 당시에는 무장대가 토벌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이른바 '산물내 전투'가 벌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노로오름의 큰 분화구인 '장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