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아이폰17 시리즈 전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매번 새로운 주제로 기획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LG유플러스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인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주제로 아이폰17 시리즈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틈 1층에는 아이폰17 전체 모델을 포함해 애플워치 시리즈11·울트라3·SE3, 에어팟 프로3까지 전시한다.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워치 울트라3는 기존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워치 울트라3의 가격이 전작과 동일한 799달러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울트라3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티타늄 밀레니즈 루프 밴드 옵션이 추가될 경우 899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울트라3는 베젤 축소, 더 밝은 디스플레이, 위성 SOS 및 5G 지원 등 업그레이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
애플이 오는 9월 9일 새로운 아이폰17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워치 최상위 모델인 차세대 애플워치 울트라3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해 27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iOS 26 베타 코드를 분석해 애플워치 울트라3에 적용될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먼저, 애플워치 울트라3는 역대 애플워치 중 가장 큰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 울트라3의 화면 해상도는 422x514 화소로, 기존 울트라2 모델의 410x502 해상도에서 업그레이드된
애플이 신형 애플워치 시리즈11과 애플워치 울트라3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배터리 사용 시간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워치 울트라는 강력한 배터리 수명을 차별점으로 내세워왔으며, 이번 울트라 3 모델은 최대 42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저전력 모드에서는 72시간까지 연장돼, 울트라 2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한다.애플워치 시리즈 11은 일반 모드에서 24시간, 저전력 모드에서 38시간 지속되며, 이전 모델 대비 소폭 개선됐다.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11, 울트라3, SE3를 발표하며 웨어러블 시장의 패러다임을 다시 한번 바꿨다고 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17 시리즈를 포함한 차세대 애플워치 시리즈를 공개했다.애플워치 시리즈11은 광학 심박 센서를 활용해 고혈압 가능성을 감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30일간 데이터를 분석해 만성 고혈압 패턴을 찾아내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으로, 애플은 첫해에만 100만명 이상의 잠재적 고혈압 환자를 발견할 것으
애플이 오는 9월 9일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발표한다. 아이폰17과 애플워치 시리즈11 공개를 포함한 애플 가을 이벤트 'Awe Dropping'은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되며, 애플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관련해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가을 이벤트 주요 일정과 출시 계획을 정리했다.'Awe Dropping'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7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11, 애플워치 울트라3, 에어팟 프로3 등이 공개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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