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산업문화도시로 새롭게 조명한 울산공업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2025년 축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울산답게’를 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울산사람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지난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진행됐다. 약 100만명이 참여했으며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한 21개의 공연, 25개의 연계행사, 283개의 전시·체험 공간이 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의 독이 때론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해독제 기능도 합니다. 뱀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불필요한 허물을 벗어버리듯 변화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우리도 올해는 푸른 뱀처럼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쇄신을 거듭함으로써 위기와 시련을 슬기롭게 돌파해 나갔으면 합니다. 시의회도 올해는 해묵은 갈등과 대립을 잘 수습하고, 새 마음과 새 각오로 울산과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로지 시민과 울산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시민 중심 민생
울산시는 지난 6일 제4차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2025년 축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부문별로 제시하는 한편 문제점도 많이 지적했다. 문제점 중에서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특화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지적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 대목이었다. 안 그래도 울산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지역 문화예술이 낙후돼 있는 상태인만큼 내년에는 축제 콘텐츠 중심을 예술 부분으로 일부 이동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울산답게’를 비전으로, ‘당신은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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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해외환경뉴스) ESA와 NASA 위성, 그린란드 빙상 녹는 모양 최초 공동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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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아동 복지를 보편적 복지 관점으로 정책 전환" 경남 의령군은 올해부터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에 매월 한 사람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두 자녀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군은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일종의 '의령형 부모수당'인 '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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