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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창원보건소는 올해 65세 이상 연령에서 페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에게 치명적이다.최근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2023년 폐렴 사망자 수는 29,422명으로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독감 합병증으로 인한 2차 폐렴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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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창원시 진해보건소는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2025년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대상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19세 이상의 창원시민 또는 창원시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보유자를 우선 선정한다. 단, 해당 질환을 진단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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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도심서 군중 향해 돌진한 아프간 남성… 최소 28명 부상
독일 남부 뮌헨의 한 집회 현장에서 미니 쿠퍼 자동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오전 10시 30분께 약 1000여명의 공공노조 베르디 조합원들이 파업 집회를 열고 있던 도심서 미니쿠퍼 차량 한대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 최소 2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중상인 상태라고 알려졌다.운전자는 사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독일에 망명을 신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24세 남성으로 밝혀졌다.이번 사건은 제61회 뮌헨안보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에서 약 1k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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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22시간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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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톡톡] "우리 땅 우리가 지킨다"
육군 6사단 장병들이 13일 강원 철원군 작전 지역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육군 6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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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도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 업무협약 체결
5시간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9일 오전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도내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들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경상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주관했다.김민철 경상원 원장을 비롯해 수원도시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산업진흥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각 기관 대표들이 협력 의지를 다짐하며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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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오미선’ 役 ... 경리이자 책임감 강한 K-장녀, IMF 시대 속 성장과 희망 그린다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 그리고 그 가족과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김민하가 연기하는 ‘오미선’은 1997년 IMF의 거센 파도를 맞닥뜨린 대한민국의 평범한 K-장녀이자 태풍상사의 경리다. 가족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짊어진 오미선은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강태풍과 운명처럼 얽히게 되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희망을 찾고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인물이다.김민하 특유의 섬세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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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극찬 쏟아진 트렌디 호러 기대작 ... 영화 "라스트 스트로" 2월 개봉
늦은 저녁 홀로 남겨진 웨이터 '낸시'를 둘러싼 의문의 마스크 무리와의 광기 어린 밤을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호러 스토리와 해외 언론의 극찬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영상은 피로 흥건한 식당 바닥과 쓰러져 있는 주인공 ‘낸시’의 모습으로 시작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어, 식당에 홀로 남은 ‘낸시’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과 누군가를 피해 숨어 다니는 장면이 등장해, 한밤중에 그녀에게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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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주교, 권영세에 "국민 양극화 염려…대화·존중 보여달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우리 정치가 양극단으로 가고 있다"며 "여야가 함께 대화의 정치, 존중의 정치, 이런 부분을 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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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5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9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화성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가 개발한 WF 지자체 혁신지수에 따라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혁신 평가를 실시해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평가는 ▲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