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민송체육관에서 제2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420명, 학사 174명 등 총 59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전체 수석의 영예는 사회복지과 이서현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 공로상, 모범상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김영철 총장은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특별한 날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두를 응원하고 축하하며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성실하게 배움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원대학교는 1995년 개교 이후 이번 594명을 포함해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