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2024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해 제주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걷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 걸으러 올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2024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축제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서쪽 한경, 한림, 애월 일원에서 개최된다. 초보자들도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는 코스로 축제의 첫날은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과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길이 어우러진 올레 14코스다. 2일 차는 한담해안 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주가 바닥인가"…반도체 임원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1000억 돌파...5년 연속 세계 5위 등극
삼성전자가 브랜드 가치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5년 연속 글로벌 순위 5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10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에서 브랜드 가치 1008억 달러를 기록해 글로벌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브랜드 가치 10% 성장을 일궈내며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5위권에 올랐다. 최초 브랜드 가치 5위를 기록한 2020년과 비교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상자산·도박... 기업은행 임직원, 5년간 46억 횡령, 환수 3분의1 불과
최근 5년간 중소기업은행 임직원이 코인 등 가상자산과 주식 투자,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횡령한 돈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액의 3분의 1은 되찾지도 못한데다 횡령 임직원에 대한 징계부과금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구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으로 피해액은 46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횡령 사유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 자금 마련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향토문화] 용암류경계형..이호2동 맹강물/멩강물(용천수)
이호2동 맹강물/멩강물위치 ; 이호2동 1486-1번지 앞.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제주의 물 용천수』에 따르면 맹강물/멩강물은 용암류경계형이며, 1일 용출량이 10㎥에 이른다고 되어 있으나 덕지물은 표고 8.6m, 맹강물은 표고 7.9m라고 되어 있고, 용출량도 맹강물이 많게 보이므로 덕지물과 맹강물이 바뀌어 기록된 것 같다. 따라서 1일 용출량은 10㎥로 보인다.용출구는 남쪽에 조그많게 칸을 갈라 놓았으며 길쭉한 사각형으로 구획하여 목욕할 수 있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경선 수원시의원, ‘수원시 공공정책의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지난 8일 의정발전연구회, 수원시정연구회 등과 함께 “디지털 거버넌스시대 공공기관의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이주연 교수는“과학기술의 초격차와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 첨단과학기술 선점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 국회와 중앙·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법제화, 디지털 플랫폼 산업의 육성 등에 관한 담론과 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불감증 들불축제 ‘오름 불 놓기’..강병삼 前 시장“불 놓기 폐지, 옳은 결정이었다”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로 환경적 문제가 많은 축제를 전통이라는 빌미 삼아 계속해야할 이유와 후진적 축제는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농민들이 농작물부산물을 소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관에서는 오름에 불 넣고 농민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인지도 문제라는 것.또한 불이타고 남은 재는 발암물질인데 미세먼지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들불축제가 자칫 ‘환경 불감증 축제 전락’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환경일보는 그동안 제주들불축제 시 오름 불 놓기를 폐지하고 오름에 불 놓았던 장면을 레이저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