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2025년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3박4일 숙박형으로 운영되었으며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매년 추진되는 영어체험학습은 실제 상황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관내의 부족한 영어교육환경 및 공교육 보완에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2025년 울진군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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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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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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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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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금차입 목적 확대 필요"…규제 완화론 힘 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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