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삼가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합천군여성리더봉사단 및 삼가면 여성민방위대가 참석했으며, 집안내외부를 구석구석 청소하고 불필요한 수집품과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했으며, 생활용품, 의류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 정돈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중증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광역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