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 피해로 집단 민원이 제기돼온 충북 단양군 단양읍 양백마을의 마을진입로 해결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19일 단양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날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양백마을 마을진입로 침수 방지대책을 관계기관에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일명 달맞이 길로 불리는 이 도로는 단양읍과 양백마을을 잇는 600m 농어촌도로로 충주댐 상류 저수 구역에 위치해 댐 수위가 높아지면 수시로 물에 잠긴다.올해는 무려 87일간이나 침수 피해가 났다.이 길이 물에 잠기면 마을주민이 단양역이나 단양읍을 갈 때 마을 뒤편 우회도로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입장문을 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또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발표된 입장문에서 "이번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며, "내란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 가결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헌신적 참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 소식에 한달음에 국회로 달려와 계엄군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용역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도내 농업 관련 기관, 농촌경제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농업 분야 유관기관과 용역 수행업체,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사업’은 35종의 데이터셋을 수집·표준화·가공해 농업정책 수립 및 농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