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도교육청 및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경찰서 성폭력 담당자, 성교육 전문가, 장애인 복지 전문가, 특수교육 전문가, 보호자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경찰서 성폭력 담당자는 지역 내 주변 순찰 지원 및 사안 관련 자문을, 성교육 전문가는 성 관련 인권침해 사안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장애인 복지 전문가는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