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7일 ‘경기지역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이날 자동차 튜닝 시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자동차 시장은 매년 다양한 차종과 디자인이 출시되면서 튜닝 방식 또한 점점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재단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 중심의 튜닝 기술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협의회는 기존 랩핑 튜닝 과정 외에도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및 안전 센서 튜닝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