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새로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저스틴 스카폰 세가 글로벌 트랜스미디어 책임자는 VG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그 전통적인 게임들을 개발 중에 있다"면서 "크레이지 택시, 젯 셋 라디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시노비, 그리고 다른 버추어 파이터를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이들 대부분은 세가의 새로운 시대의 일환으로 게임 어워즈에서 소개됐지만, 버추어 파이터에 대한 언급은
인기 게임 '시노비'가 세가와 유니버설 픽쳐스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다.9일 IT미디어 등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및 배급사 세가는 이날 자사 게임 '시노비'를 미국 유니버설 픽처스와 함께 영화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익스트랙션2'를 연출한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각본은 마블의 '히트 멍키' 시즌1 7화 등을 연출한 고바야시 켄이 담당한다. 이외에도 세가의 나카하라 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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