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대 고급아파트 고층부 외벽 석재가 접착제로 시공돼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 측이 내년 1월 10일까지 입주하지 않으면 중도금 대출이자를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통보하면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17일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지난 7월 준공을 앞둔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외벽 석재를 8층까지는 철제 고
구미5공단 진입대교 막바지 공사 교각 세굴공사를 하면서 규격미달 재료을 반입 시공하고, 폭발로 수거된 석재사용으로 인근 하류에 근접 위치한 해평취수원 상수원에 화학물질이 유입될 염려가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하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으나, 구미시와 시행사 부산국토관리청이 방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시공사 L 건설과 하도급업체 D 산업은 공사를 시행하며 부실시공으로 일관하고 있어 공사 중단과 제3의 정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검증후 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구미 5공단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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