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출신 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남양주시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김병주 당선자는 “과분한 승리를 안겨준 지역구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압도적인 승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윤석열 정권 들어선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많은 분야에서 후퇴하고 있다. 이를 멈춰 세우고,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가라는 국민적 명령”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지금 즉시 국정기조를 전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선거의 의미는 남양주를 통합발전 시키라는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시민의 승리다. 또 무능·무지·무...
존경하는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저 임이자를 지지해주시고 다시 이 자리에 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새로운 미래 김영선 후보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승리는 단순히 저 임이자의 당선이 아닌 상주·문경의
제22대 총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박형수 당선인이 11일 당선 감사 인사와 각오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는 인구소멸 위기에 놓...
먼저 저에게 지지와 열정적인 성원을 보내준 의성·청송·영덕·울진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 승리는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4개 군의 새로운 변화와 힘찬 도약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하기에 당선의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군민 여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강 후보는 11일 1시52분 현재 96.96%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5만 5282표를 득표해, 4만 5601표를 얻은 양 후보를 제쳤다. 강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오늘의 승리는 홍성·예산 군민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이 승리는 저 문진석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과 천안시민의 승리 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습니다.앞으로의 4년,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안산그리너스FC가 10일 충남아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는 최근 리그 3경기 만에 이뤄진 것으로, 안산에 큰 의미를 가진다.경기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3-4-3포메이션을 가동한 안산은 김범수, 노경호, 양세영을 전방에 배치하고, 중원에는 이지승과 최한솔이, 측면에는 김대경과 김재성이 포진했다.스리백은 김정호, 김영남, 고태규가 맡았고, 골문은 이준희가 지켰다.경기 초반 충남아산의 공세에 밀렸으나, 충남아산의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오늘의 승리는 박정현의 승리가 아니라 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로 생각합니다.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 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 투표결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처인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입니다.이번 선거기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처인주민들께서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셨습니다.저에게 기회를 주신 처인주민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민생과 실용, 희망과 비전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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