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마련된 ‘착한 헌금’ 4,000만 원을 저소득가정 아동 보건의료비지원을 위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후원된 ‘착한 헌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환 구분 없이 아동의 검사비, 외래비, 입원비, 수술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수영로교회 측은 아동이 질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발병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도움으로써 아동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호하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