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현우 의원은 9월 28일,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수복 75주년을 맞아 인천 월미도에서 출발하여 중앙청이 있었던 서울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제13회 수복길따라 66km 무박 2일 걷기 대회」 전 구간을 완보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진흥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더글라스 맥아더 UN군 사령관의 작전명 ‘크로마이트’에 따라 6.25전쟁의 전황을 뒤바꾼 9.15 인천상륙작전과 9.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경북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는 한국 관광산업의 뿌리이자 반세기 만에 국제 정상을 맞는 상징적 공간이다. 지금은 신라 천년의 숨결 위에 APEC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의 무대지만 가난했던 1970년 초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초석이 놓아졌다. 1971년 관광단지개발촉진법 제정과 함께 국내
전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간을 기존 4주에서 최대 12주로 확대한 것을 두고 지역 교육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은 15일, "학생 안전과 학습권을 위협하는 이번 현장실습 확대 운영에 대해 도교육청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현장실습 운영지침'을 개정해,
190일 후 활짝 꽃피우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민선8기 4년 차 태안 방문에 맞춰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 행사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 조직위는 우선 행사장 설계를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 관리체계와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7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