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도내 사회복지시설 400여 개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특별교육 및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설문대 배달강좌'를 운영한다.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배달강좌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 20개소가 접수돼 기관에서 희망하는 간편요리, 생활소품 만들기 등 기관당 1~2개 과정을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운영한 학교 성인권 교육강사 역량강화 과정 수료자들이 재능 나눔으로 성폭력, 성희롱 등 성 인권 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시설 이용자들의 올바른 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설문대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운영한 학교 성인권 교육강사 역량강화 과정 수료자들이 재능 나눔으로 성폭력, 성희롱 등 성 인권 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시설 이용자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교육·문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센터 프로그램에 참

설문대할망의 흔적을 따라 걷는 기행길이 열린다.제주문화포럼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표선 당케할망당∼종달리해안도로∼엉장메코지∼오라올레∼용연 일원에서 기행‘설문대 할망의 흔적을 찾아서’를 진행한다.제주도교육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뤄지는 이번 기행에서는 표선 당케할망당을 찾아 설문대 할망이 왜 망망대해에 섬을 만들었는지 그 신화를 알아보는 시간과 종달리 해안도로에서 우도가 섬이 된 사연 등 설문대 할망 신화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들어 볼 수 있다.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알아가고 문화가이드와 주제별 전문가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