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무주반딧불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무주군에 따르면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등
무주군은 지난 3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제34대 서재영 부군수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각 실·과·읍·면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제34대 서재영 부군수가 이임식을 갖고 1년여 동안의 무주 생활을 마무리 했다. 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이임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각 실·과·읍·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떠나는 서재영 부군수와의 작별을 아쉬워 했다. 이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덕분에 무주가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무주반딧불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국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판촉 활동을 펼쳤다. 판촉활동에는 태권도 대회 참가차 베트남을 찾은 무주군 태권도협회 관계자들도 서재영 부군수와 함께 하노이 현지 무주 샤인머스켓 판촉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서재영 부군수 일행은 농산물 수입업체, 무역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해 벽두 정치권 과제…내란 완전 진압·참사 수습·민생 돌봄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정치 현실은 12.3 내란 사태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치면서 희망에 차 있어야 할 새해 벽두가 분노와 침통함으로 무겁게 가라앉았다.◇내란 진압 급선무 = 새해 정치권 선결 과제는 ‘내란 진압’이다. 내란 수괴 혐의자 윤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 하겠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4억 3700만원 돌파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목표액인 2억 원을 훌쩍 넘긴 4억37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19% 초과달성했다고 2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교육청,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선정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10만달러 회복...트럼프 취임 낙관론 반영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12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정보 제공 서비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0만1781달러로 전일 대비 3.48% 상승했다.이더리움은 3679달러, 솔라나는 220달러에 육박했다.더블록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비트코인 랠리는 영구 선물 자금 유입 상승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시장 낙관론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낙관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김단하(알파경제경영기획실 과장)씨 모친상
▲ 이숙자씨 별세, 김병만씨 부인상, 김단하씨 모친상 = 7일 오전 10시, 보정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장지 화순 연원리 선영, ☎ 031-276-4001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라지는 글로벌 통신사 3G...한국도 조기 종료론 솔솔
내년 12월까지로 예정된 3G 서비스의 조기 종료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3G 이용자 수가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업계를 중심으로 3G 종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SK텔레콤, KT, 알뜰폰 3G 서비스 이용자 수는 56만3842명이다. 1년 전인 2023년 10월 74만8395명과 비교하면 20% 이상 줄어든 수치다. 전체 통신서비스 회선와 비교하면 3G 이용률은 1% 미만이다. LG유플러스는 2G 종료 후 LTE로 바로 넘
Generic placeholder image
[CES 2025] '가전 넘어 AI 공간 확장 '...생성형AI·스마트홈 융합 대세로
CES 2025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트렌드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이 부상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기술이 온디바이스 영역을 넘어 가정 내 전반적인 공간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 2025에서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전시관을 마련하고 생성형 AI 기반의 스마트홈 비전을 제시했다. 양사 모두 생성형 AI를 탑재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보안 강화에 중점을 뒀다.CES 2025에서 볼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상특보.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충남권과 전라권 중심 많은 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강추위 유의!
화요일인 1월 7일 오전 7시 40분 현재 호남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