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전
용인특례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상갈초등학교와 보라초등학교 통학로에 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그린뉴딜 사업’에 선정된 시는 기흥구 상갈동에 있는 상갈초등학교와 보라초등학교 통학로에 있는 전신주를 제거하고, 전선 지중화 공사를 진행한다.‘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이나 전통시장, 도시재생지역을 대상으로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립해 보행자 안전과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총 예산은 약 17억원 규모로 이 중 30%는 시가 부담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이 지역구인 용인시 기흥구 '상갈초~보라초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한국전력공사 최종 승인과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전자영 의원은 "상갈초등학교~보라초등학교 전선 지중화 사업은 그간 안전한 보행권 보장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며 "해당 지역이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선 지중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이어 "배전·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은 보행자 통행 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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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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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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