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혹서기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과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세계가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와 파미에스테이션의 디지털 패널을 활용해 더위를 피하고 도심 속 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을 선보인다.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국내 작가 11명의 매력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러리로 꾸며지는 것.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터미널이 고객에게 선사하는 감각에서 착안한 미디어 아트 전시다.다음 여정을 위해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듯 여름의 끝을 기다리는 순간을 미디어 아

경남도·경남도한국연구재단·경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및 마산대학교 주관 행사마산대학교와 경남도는 13일 오후 마산대 창원관 3층 송원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및 정주체계 구축을 위한 지산학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과장, 강사원 경남도립남해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지역 기업 대표,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과 도내 7개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도의 2024년 라이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 도내 대학

경남FC, 다채로운 여름철 경품 이벤트 실시17일 창원축구센터서 27라운드충북청주FC와 맞대결경남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입장 게이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여름 경품인 경남이왕부채는 G멤버스 예매자 및 시즌권자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직관 필수템 대왕 손풍기는 미로 드리블 방탈출, 워터건 사격,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김수영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경찰청은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김 치안감을 전보했다.경북 문경 출신인 김 신임 청장은 경찰대 5기로 1989년 경위로 입문, 송파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대구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또, 신임 제주경찰청 차장에는 정성수 부산해운대경찰서장이 전보됐다.정 신임 차장은 통영경찰서장, 울산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곽병우 제주경찰청 차장은 경찰청 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으로 전보됐다. 또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과 IT, 부동산과 아트와 음악을 콜라보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출범식을 8월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에 있는 갤러리 두남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 겸임교수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1부, 2부, 3부로 구성되었고 1부는 미래에셋증권 정윤석 이사 개회사에 이어 귀빈소개, 강사소개, 아카데미 과정소개, 2부는 권영우 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의 챗GPT 활용 실전 사례, 3부는 네트워킹 파티로 마스터스 아카데미 정윤석 원장의 소감사, 두남재 차효준대표

포항스틸러스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전북 권창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3연패의 수렁으로 빠졌다. 포항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에서 경기 막판 신광훈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항은 4위

개맨드라미 맨드라미속에 속하는 식물들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꽃이다.꽃이 “수탉의 붉은 볏”처럼 생겨서 '닭벼슬꽃'이라고도 한다.맨드라미속의 붉은 꽃은 잡귀를 물리쳐 장맛을 해치는 벌레로부터 장독을 보호한다는 믿음이 있어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장독대 둘레에 많이 심었다.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꽃 색이 더욱 화려해지는 경향이 있다.맨드라미속 식물에 개맨드라미도 있다.개맨드라미는 본래 열대 지방 식물로 한국에서는 기온이 높은 제주도와 남부 일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다.맨드라미와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이 하동 한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발견됐다.하동경찰서는 17일 오후 2시께 하동군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 세워진 순찰차에서 40대 여성 ㄱ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해당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출동하려고 순찰차에 탔다가 뒷좌석에서 ㄱ 씨를 발견했다. ㄱ

경남 해역에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경남도는 16일 기준 거제시 어가 2곳에서 조피볼락, 넙치 등 8000마리가 폐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남지역 양식장에도 고수온을 견디지 못한 어류가 집단 폐사하고 있다.경남지역에는 16일 오후 2시 기준 남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