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질화갈륨 RF 칩 제조사 웨이비스 보유 지분을 1.9%포인트 줄였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앤은 지난 10일 공시에서 웨이비스의 지분 보유 비율이 기존 8.24%에서 6.34%로 감소했다고 밝혔다.보유 주식수는 79만4165주로 변동이 없으나 전환사채 지분 감소로 전체 지분은 총105만2785주에서 25만8620주 감소했다. 이번 지분 감소는 지난 8일 제이앤의 특별관계자인 제이앤 무림 웨이브 조합이 전환사채를 상환하면서 발생했다.제이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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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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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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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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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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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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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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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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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함께 GREEN 무대' 20일 개최...K-놀탄페스타와 연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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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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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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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기후 대응형 노지 스마트 과원 시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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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6일 ‘사과 스마트 관수·우박·차광망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 부석면 이두형 실증 농가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과수농가와 스마트농업 교육생 30명, 도농업기술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 15명 등 총 45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형 스마트 과수원 모델을 함께 살펴봤다. 이날 행사는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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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만든 큰 기적, 정도너츠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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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