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사회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이웃사랑 봄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이번 나눔행사는 김장 나눔을 연말에만 국한하지 않고 봄철에도 나눠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중 지속적인 밑반찬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하일호 회장은 “따뜻한 봄날, 봄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웃 간 서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봄김치 나눔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지회는 11일 삼척시 원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구 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남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해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봄김치를 지원했다.이날 봄김치 나눔 행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온동네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추를 직접 담그고 곰국을 포장해 저소득 거동불편 대상자 20세대에 방문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특화사업으로 계절마다 제철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대현동 어려운 이웃들이 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가 1일 지산그룹의 후원을 통해 용인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봄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지산그룹 기부금 600만원을 사용해 봉사원이 직접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에서 봄김치를 담갔다. 신용철 회장은 “주로 연말연시에 지원했던 겨울 김장 김치가 떨어져가는 시기에 맞춰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봄김치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산그룹은 2021년 1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관련 "국정조사 요구하고 진상 규명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해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혀 부산 엑스포 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대표는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엑스포 유치전 최종 결과물은 참혹한 실패였다"며 "영업에 실패하고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힌 영원사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했다.또한 조 대표는 "윤석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새 원내 사령탑 다자 구도...이종배‧송석준‧추경호 출마
2시간전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가 9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선은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5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당의 새 원내 사령탑 선거에는 3선이 되는 송석준 의원, 4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까지 모두 세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석달만에 신청액 5조 넘어...3분기엔 소득 기준 완화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총액이 출시 이후 석 달간 5조2천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올해 3분기 중 현재 1억3천만원인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2억원으로 높일 방침이다. 다만 자산 기준 요건은 5억600만원 이하로 유지된다.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다만 대상 주택의 가격 9억원 이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PMPS] 덕산 e스포츠, 압도적 경기력으로 페이즈3 첫 날 선두
덕산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3 첫 날에만 80점이 넘는 토털 포인트를 획득하는 활약 속에 선두를 차지했다.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1' 페이즈3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덕산 e스포츠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5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86점을 획득했다. 2위인 포에버와 토털 포인트 27점의 큰 격차를 내며 첫 날 선두 자리에 올랐다.덕산 e스포츠는 이날 세 번째 매치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은 더이상 고래들 사이에 등이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풍수지리나 관상학에 깊숙이 침투해있기에,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이나 나라를 '동물'에 비유하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한듯 싶다. 싱가폴의 어느 학자는 스리랑카의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