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차세대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이 '도쿄게임쇼 2025'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는 아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38개 업체가 참여한다.알케론은 인플루언서를 위한 특별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플레이 세션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이터널' 라인업이 담긴 디스 플레이와 포토 부스가 마련돼
드림에이지가 미국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신작 '알케론'을 국내 첫 공개했다. 알케론은 3인 1팀, 총 45명이 동시 참여하는 팀 기반 PvP 배틀게임이다. 본파이어는 한국을 글로벌 출시 전 핵심 테스트 무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본파이어는 롭 팔도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 개발진이 2016년 설립한 독립 게임 개발사다. 롭 팔도 CEO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블리자드 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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