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이 서비스 1년 6개월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150회 무료 소환 이벤트, 정령들의 이벤트 코스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메인 스토리, 일본어 음성팩, 잠재능력 개화 등 3분기 내 출시할 신규 콘텐츠들도 공개됐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지난 1일 '에버 소울메이트'를 공개하고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철희 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