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의 박우용 전무이사가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7700주를 신규로 보고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0.14%에 해당한다.11월 20일 기준으로, 박우용 전무이사는 세나테크놀로지의 보통주 77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14%에 해당한다. 이번 보고는 11월 14일 신규 상장된 주식에 대한 것이다.세나테크놀로지의 주가는 11월 21일 오전 10시 0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22% 상승한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세나테크놀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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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취업 기회,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로 울산 남구로 모여라
울산 남구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채용행사인 '제12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앞두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단순한 채용행사가 청년·중장년·여성 생애주기별 직종에 맞춰 아닌 현장면접·취업 지원·AI 체험·부대행사까지 한 번에 즐기는 '종합 취업 페스티벌'로 기획돼 누구나 부담 없이 오고 싶은 행사로 구성됐다.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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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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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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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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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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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등 강원‧경북 10개 시·군 협의체,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공식 요청
경북 영양군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요청하는 10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공식 전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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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내년도 ESG 경영 체계 개선 고도화 논의
한전KDN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ESG자문단’을 개최했다.한전KDN이 ESG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정책 제언, 리스크 검토 등 전략 자문을 위해 운영하는 자문단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성 기반의 신뢰성 높은 ESG 경영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상반기 1차 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ESG 경영전략 고도화 결과 보고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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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유출,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도입해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징벌적 과징금 상한을 매출의 10%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올해 SKT, KT, 쿠팡까지 대형 통신·유통사의 반복된 유출 사고에 대한 제도적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이 의원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쿠팡은 연매출 41조 원에 달하는 거대 플랫폼 기업임에도, 무려 3,370만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책임 회피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개인정보 유출 관련 징벌 과징금 제도 주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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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ㆍ남 아시아 폭우 사망 1000명↑···기후변화와 난개발 탓
최근 이른바 '극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스리랑카와 태국 등지에서 1000명 넘게 사망했다.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2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도네시아 매체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 3개 주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04명이 숨지고 464명이 실종됐다.남아시아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홍수와 산사태로 366명이 숨지고 36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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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상무, 롯데칠성음료 주식 100주 신규 보고
롯데칠성음료의 이창환 상무가 12월 1일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이 상무는 이번 선임과 함께 롯데칠성음료의 보통주 1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식 보유는 신규 보고로, 보고자의 주식이 이번에 처음으로 공시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가는 12월 2일 16시 10분 기준으로 12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1.33% 상승했다. 최근 실적은 매출액 4조245억원, 영업이익 1849억원, 당기순이익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