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협회는 경남과 전남의 미술인들이 함께하는 2024 영호남미술교류전 ‘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창원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영호남미술교류전은 지역 간 예술교류를 통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을 목표로 경남미술협회와 전남미술협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전시다. 지난 1998년 전남 여수에서 첫 문을 연 이래 현재까지 매년 두 지역을 오가며 활발하게 이어가면서 영호남 대표 미술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경남미협과 전남미협 소속 작가 2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에서 〈영호남 미술교류전-제27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을 연다.〈영호남 미술교류전〉은 경남미술협회와 전남미술협회가 예술 교류로 영호남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을 이루고자 진행한다. 1998년 전남 여수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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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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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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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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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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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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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오전 10시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열리는 자원관리센터 대형폐기물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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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프랭크 스텔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앞에 거대한 조형물이 있다. 미국 추상화가 프랭크 스텔라의 조각작품 ‘아마벨’이다. ‘아마벨’은 1997년 설치 때는 물론 그 뒤로도 ‘흉물’ 논란이 이어져 철거될 위기도 있었다. 이 작품은 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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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새로운 미래, 기업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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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3주년 서한, 수도권 진출 집중…고덕신도시 1138가구 분양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수도권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지난 3일 임직원과 협력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진 서한의 정우필 대표이사는 “서한의 역량과 노하우, 협력업체들의 기술력을 모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상생발전의 장을 만들자”고 강조했다.수주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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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수율 향상으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도 포함이 된다.우리 지역의 상수도는 타 시도와 달리 지하의 지층이나 암석 사이의 빈틈을 채우고 있거나 흐르는 물인 지하수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상수도에서는 유수율이 매우 중요하다. 상수도 유수율이라 함은 각 정수장에서 생산된 총수량에 대한 각 가정의 요금 부과수량의 비율을 말하고 있다.2023년 12월 기준 제주도 유수율은 55.2%로 전국 최하위이고 이는 전국 평균 86%와 큰 차이가 있으며 도 전체 1일 약 35만t의 수돗물 생산량 중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