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 인공지능 헬스케어 제품이 에스토니아 시장 진출과 함께 유럽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강원자치도 방문단은 지난 11일 에스토니아에서 타르투시청 톰 부시장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기업혁신청, 헬스파운더스 등 5개 기관과 AI 헬스케어·바이오헬스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강원자치도와 타르투시, 에스토니아 기업혁신청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이 타르투대학병원을 방문해 지오멕스소프트의 AI 기반 환자관리 설루션 실증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