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최대 방산업체로 자주포·장갑차 등의 지상 방산 장비, 항공엔진·우주발사체 등 항공우주, LNG선·특수선 등 조선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 매출비중은 방산 31.55%, 항공 9.82%이며,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3000억원(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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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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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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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울산 개최 ‘2025 관광 이노커넥션 페스티벌’ 성황
경남도는 11~12일까지 양일간 울산 Fe01 재생복합문화센터 등지에서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5 관광 이노커넥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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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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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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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열공하세요!” 동작, 청소년독서실 ‘동반 보호자 이용료 감면’ 전격 시행
동작구가 오는 10월 1일부터 관내 청소년독서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함께 방문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용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안전과 활동을 실질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부모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가족 단위 독서실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에 따르면 현재 동반 보호자는 청소년독서실 이용 시 일반인 이용료 기준인 ▲1회권 5천 원 ▲정기권 12만 원을 적용받고 있다.그러나 내달부터는 노량진1동, 상도3·4동, 흑석, 사당3·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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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성수동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 ‘위메이크페스트 2025’ 개최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 제작 문화를 기반으로 한 로컬 메이커 축제 ‘WE MAKE FEST 2025’를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북성수 오브젝티브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성수동 제작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 브랜드와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위메이크페스트’는 로컬 메이커 커뮤니티 ‘위메이크성수’와 성동구가 공동 주최하고 도만사가 주관하며, 지역 제조업과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축제로 운영된다.축제 기간 동안 12개 성수 로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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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운영
서울 용산구가 16일과 오는 23일 오후 2~3시 용산역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1차 캠페인을 운영하며 시작했으며 1차 캠페인에는 10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자살예방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사랑 문화가 확산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참여자들은 O/X 퀴즈판에 스티커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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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구청장 ‘종로인의 날’ 행사 참석… 종로토박이와 밀착 소통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월 15일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제2회 종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종로민생본부는 2024년 2월 출범 이후 구민뿐 아니라 관내 생활 인구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민생조직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2,188명의 회원 가운데 1,821명이 종로에 거주 중이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구민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종로인의 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김소희 국회의원,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등 지역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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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한상욱 위원장, ‘서울강서국제공항’ 명칭 변경, 강서구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제313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포국제공항의 명칭을 ‘서울강서국제공항’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한 위원장은 “고도제한 완화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강서구의 재도약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항 명칭 변경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명칭 변경의 당위성도 분명히 했다. “김포국제공항 부지의 87%가 강서구에 속해 있고, ‘김포시’는 더 이상 공항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음에도 여전히 ‘김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강서구민 55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