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부터 내달 1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지역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 의원, 김상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 진보당 원내대표 윤종오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소관 상임위별 입체적인 국감에 돌입했다. 특히 울산지역 피감기관 가운데 최대 관전 포인트는 산자위의 한국석유공사 감사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포항 영일만 앞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