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은 15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대전 유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원산지 허위 표기 △소비기한 경과 △냉장·냉동 보존기준 준수 △무허가 제조·판매 △식품위생 관리 준수 등을 살폈다.나경호 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소비가 급증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10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점검 실시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유관기관 협력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방제지역협의회 및 컨설팅을 22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했다.이번 지역협의회 및 컨설팅에서는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공동방제사업 논의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3개 시·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2024년에‘동부청 권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2031년까지 동부지방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명절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차가운 겨울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실내 생활이 늘고 있으며 화재의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그래서 필자는 모든 가정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즉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강력히 권고한다.“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감지하면 경고음을 울려 화재 사실을 즉시 알려주는 장치다. 주거 시설의 화재는 특히 수면 중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듣고 사실을 인지하여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돼 귀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 위문
2시간전
원주시의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2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회는 23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8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명절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거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조용기 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된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KBO “20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 도입”
2시간전
국내 프로야구에 20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된다.KBO는 22일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을 다룬 2025년 제1차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시아쿼터 제도의 도입이다.KBO는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기준 아시아 국적 전체와 호주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팀당 한 명씩 아시아쿼터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며 “각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과 아시아쿼터 제도 선수를 합쳐 4명을 모두 한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제도는 준비 시간을 갖고 2026시즌부터 시행되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