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은 19일 대청봉 등 고지대에 금년 첫 눈이 내렸다. 19시 30부터 내린 것으로 추정되며, 20일 아침, 중청대피소 기준 최저기온은 영하 2.6℃, 약 1cm정도 쌓였다. 올해 첫 눈은 2023년 10월 21일 대비 약 2일 빠르고, 2022년 10월 10일 대비 9일 늦었다.김기창 설악산국립공원 재난안전과장은 “늦가을 설악산국립공원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체력 소모가 많아 낮은 기온에 의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분의 옷 등 보온 및 방한용품은 필수이며, 비상식량, 상비약품

10월과 11월 육계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일 축산관측 1월호를 통해 육계 사육 마릿수 전망을 내놨다. 농경연에 따르면 9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3.2%, 0.9% 내외 감소한 6천794만~6천936만 마리로 추정했다. 종계

10월과 11월 육계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일 축산관측 1월호를 통해 육계 사육 마릿수 전망을 내놨다. 농경연에 따르면 9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3.2%, 0.9% 내외 감소한 6천794만~6천936만 마리로 추정했다. 종계

현대자동차가 지난 9월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7% 감소한 총 34만38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높은 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악재로 인해 판매량이 둔화했다.9월 국내 시장으로만 한정하면 지난해 9월 대비 3.5% 증가한

김석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성산구협의회와 함께 시청사거리 등 교통거점에서 출근길 시민...

창원특례시는 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성산구협의회와 함께 시청사거리 등 교통거점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스...

안산상공회의소는 9월 2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4년 2분기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3.1%p 상승한 83.2%로 조사됐다. 가동업체 수는 12,441개사로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생산액은 124,71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8,944명으로 전분기 대비 1.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김만식 기자 = 강화군이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4.73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올랐다.소비자물가상승률은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한다.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하며 전체 물가 상승에 0.15%포인트 기여했다.올 여름 긴 폭염으로 인해 배추 가격이 지난해보다 63.1% 상승했고 배, 무 등도 올랐다.반

삼성전자 주가가 2일 장 초반 2% 넘게 내리면서 1년 7개월만에 ‘5만전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전장 대비 2.60% 내린 5만99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장 대비 1000원 내린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3월 16일 이후 566일만이다. 9월 반도체 수출액이 136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통계가 전날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