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지역 고교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대구대는 지난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 지역 고교 교사 500여 명을 초청해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교사들을 응원하고 교
대구대는 지난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 지역 고교 교사 500여 명을 초청해 ‘고교 현장과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교사들을 응원하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교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 기대연 회장이 시구를, 대구진학지도협의회 김창식 회장이 시타를 하는 등 수험생 지도에 애쓰는 지역 교사들의 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주최·주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기획/아이디어 | 디자인 | 미술 | 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일까지공모주제 |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대표 특화브랜드 감탄로드 내 관광지,역사,문화 등 고유한 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SNS 콘텐츠지원자격 | 전 국민 누구나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 SNS 콘텐츠 제작 -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인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9억7900만원 부과
4시간전
양구군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만3066건에 9억7900만원을 부과고지 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소유자에게 부과된다.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양구군은 10일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12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산세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날' 기념 특별행사 진행
4시간전
태백시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치매극복 희망수기 나누기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치매예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명랑하고 기분좋은 두 할매 이야기를 다룬 연극 공연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지도 격차 더 좁혀진 트럼프·해리스… 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3시간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경합이 막판까지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다.18일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과 조지아주립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남부의 핵심 경합주 조지아에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후보는 47%, 해리스 후보는 44%의 지지를 얻으며 오차범위인 3%p내 접전을 유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지아는 펜실베이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6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경합주로서, 대선 승패를 가를 중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2,859백만원 부과
4시간전
태백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859백만 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 납세자의 조세 부담 경감을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의 납세자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일괄 고지했다.납부 기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추석 연휴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ITS 세계총회' 참가
5시간전
강릉시는 2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직접 국제무대로 나섰다.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관계자는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ITS 세계총회에 참가했다.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세계총회 기간 동안 한국관과 별도로 강릉관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강릉시만의 ITS 비전과 모빌리티 역량을 부각해 강릉 총회에 대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