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외국인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잇따른다는 지적이 일어 경찰이 단속에 나선 결과 내국인, 외국인 할 거 없이 위반 행위가 줄줄이 적발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 25일 오후 7부터 약 1시간 동안 신제주 제원아파트 일대 도로에서 기동순찰대 10여 명을 투입해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 및 단속에 나선 결과 총 9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유형별로 보면 무단횡단 6명, 중앙선 침범 1명, 이륜차 보호장구 미착용 1명, 담배꽁초 투기 1명이다. 연령대로 보면 20대 5명, 30대 2명, 50대 1명, 60대 1명이고 성별로 보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