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다시 시행한다.삼척시는 오는 10월 소비심리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돕고,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 도모 및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2차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삼척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을 가입한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의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으며, 1차 때 미 신청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