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상하는 ‘2024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의 위상을 높인 졸업생·교원·직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각 분야 2명씩 선정됐다.시상식은 10일 더케이
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는 지난 11일, 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새마을지도자 아라동협의회는 작년 12월에도 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김창현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태려는 회원들의 정성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아라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이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가 19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울산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화합의 쌀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순걸 울주군수,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박동섭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황성모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장, 김남희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와 시민들은 시청 논 정원에서 재배한 청렴미 한 가마와 벼농사를 짓는 울산 118개 마을 쌀을 한데 모으고 섞으며 울산 시민의 화합을 염원하고 더욱 풍요로운 울산이 되기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지난 22일 울산 HD FC와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열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지역 쌀 200포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 이용철 두북농협 상임이사, 김홍보 농소농협 상임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김광국 울산 HD 대표이사, 최정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이어온 울산농협과 울산 HD의 ‘사랑의 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5㎏ 쌀 200포를
영진전문대학교는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생 김창현 씨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상하는 ‘2024 자랑스런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 교원, 직원을 발굴해 매년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각 분야 2명씩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사천시 대표 농산물인 '사천딸기' 초매식이 18일 오전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초매식에는 딸기재배 농업인·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첫 출하를 기념했다.시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마시뜨라' 상표로 시장에 선보이는 사천딸기는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
희연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 병원 권영숙 간호부장도 개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시범 사업은 요양병원 환자 간병 부담을 낮추고 간병 인력 전문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시행됐다. 대상은 의료 최고
김영호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한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촉구 결의안’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교육받을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의안에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 간의 차별 없는 참여와 안정적인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국회의 결의가 담겼다.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했으며, 총 164명의 여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