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생활밀착형 공유서비스 대여공간을 기존 6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구와 모임·회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빌려주는 것이다.기존 대여 가능 공간은 올림픽기념관 구내식당·休+쉼터, 상록수체육관 기자회견실, 와~스타디움 기자실, 재활용선별센터 홍보관 등 6개소였으나, 올해부터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 와동체육관 체육교실, 상록수체육관 에어로빅실·체육교실, 점섬체육관 다목적실, 각골체육관 다목적실, 성호체육문화센터 체육 교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