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 시행한 결과, 군정 운영평가에서 참여 군민 85.4%가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7.2%에 그쳤다. 7일 군위군 기획감사실 이지숙 기획팀장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민선 8기 3년 차를
군위군은 지난 12일 영남사이버대학과 관학 협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합,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구체적으로 △군위군은 군위군민에게 영남사이버대학 홍보 및 장학지원에 협력하고, △영남사이버대학은 군위군민 입학 시 수업료의 상당액을 장학금으로 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필요한 조치'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 공조본은 경찰 기동대 45개 중대 2700여 명을 출동시킨 가운데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해 대통령 체포를 시도했으나 대통령경호처의 저항에 막혀 실패했다.공수처가 다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차 대통령 체포 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여 대통령 관저 앞 찬반 시위가 격화하는
청도군의회 박성곤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05회 청도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에 대해 “줄어든 예산과 기존 선정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