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1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승범 협의회장, 이국진 이사, 맹순호 이사, 이용길 소장, 이상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진천군에, 장학금은 진천군장학회에 각각 전달되며 군민 복지증진 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범 협의회장은 “지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시력보호에 중점을 둔24인치 신제품 사무용 모니터 ‘MSI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기존 60Hz의 낮은 주사율이 아닌 100Hz의 빠른 주사율로 한층 더 부드럽고 쾌적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사무용 모니터의 신제품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는 홈·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24인치에 F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출시했다.색 재현율 부분에서 홈오피스 라인업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을 23위로 꼽았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기사를 작성한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 출신 짐 보든은 “MLB 30개 구단 프런트의 의견을 수렴해 30명을 선정했다”며 “이 명단은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이 아닌, 올해 신인상을 수상할 만한 선수를 꼽은 것”이라고 운을 뗐다.장기적인 안목으로 꼽는 유망주 랭킹과 달리 당장 올
글로벌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PCIe 타입의 트라이 밴드 무선 랜카드 아처 TBE550E와 TBE400E를 출시했다.두 제품은 와이파이 7과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욱 빠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6GHz 대역을 활용해 기존 세대 대비 2배 넓어진 대역폭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OFDMA 및 MU-MIMO 기술을 통해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연결되더라도 지연 없이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최신 블루투스 5.4를 지원해 보안성과 연결 안정성 향상은 물론
전남 순천시는 오는 3월 17일 시행 예정이던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당초 송광, 낙안 등 읍면 지역의 장거리 운행과 긴 배차 간격 문제 등을 해소하고자 도심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간선버스를, 읍면 소재지에서 각 마을까지 지선버스를 운행하는 '지간선 환승계획'을 도입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내버스 노선 개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과대 연구팀은 약 1000초 동안 비행할 수 있는 초경량 소형 드론을 개발했다.이 드론은 무게가 1g 미만인 초소형 항공기로, 기존 모델은 대부분 10초 미만의 비행만 가능했으나 이번 연구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연구팀은 소형 드론의 설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기동성과 비행시간을 크게 개선했다.MIT가 개발한 이 드론은 750mg의 무게로 4개의 날개를 사용해 비행하며, 복잡한 동작도 소화할
병원 시술 및 에스테틱용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클래시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을 약 35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부 경영 계획과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망으로, 2024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2025년 연결 매출 예상 범위를 3400억원에서 3600억원으로 제시했다.특히, 2024년 4분기 실적이 대폭 성장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클래시스가 13일 발표한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2024년 4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이 뉴욕 내 암호화폐 및 기타 디지털 통화의 현재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제임스 샌더스 주니어 뉴욕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연구법이다. 법안에는 암호화폐와 기타 디지털 화폐의 광범위한 사용과 그 부수적 시스템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17명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법안에 따르면 태스크포스는 뉴욕 내 암호화폐의 상태를 검토하고 거래되는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