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일 한라중학교에서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중등과학교육연구회가 주관한‘창의사고력 골든벨 대회’을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골든벨 대회는 중학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교육과정부터 고차원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까지 2인이 한 팀이 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요구되는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예선 골든벨에서는 △ 나무토막으로 주어진 그림자 만들기 △ 용액의 산성도를 확인하여 지시약을 활용한 도전 과제 해결하기 △ 현미경을 세포 관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