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콘크리트로 만든 모듈러 주택의 시제품을 완성했다다. 아울러 기초 공사에 대한 실증도 완료했다.GS건설은 사전 제작형 콘크리트인 프리캐스트 콘트리트와 보, 슬래브 등의 부재를 활용해 전용면적 59㎡와 84㎡ 타입 시험 건축물을 완공했다고 28일 밝혔다.이어 바닥 충격음, 방수, 단열, 난방 등의 항목에 대해 주거 성능 시험을 진행한 결과 기존 공동주택과 동등한 수준 이상의 성능을 확인했다. 30층 이상 규모로 쌓아 조립할 수 있도록 기초 공사에 대한 검증도 완료했다.PC 공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