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대한항공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을 기탁했다.기증식은 지난 20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004년부터 22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충북 괴산군 기관단체들이 설명절과 연계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군은 21일 송인헌 군수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곳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군은 이날 무지개마을, 행복한 요양원, 한울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은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기도 높였다.앞서 지난 20일엔 괴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건강음료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소수면 번영회(회장 이덕용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수회초등학교에서 ‘AI 에듀테크로 찾아가는 방과후 AI로봇·모빌리티 미래학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로봇 ‘아이코’와 함께하는 공감 배틀 △로봇 엔지니어 체험 △미래 모빌리티 엔지니어 체험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한다.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건립한 증평종합운동장은 지난해 10월 준공한 군의 유일한 체육시설이다.육상트랙은 8레인, 6레인과 보조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본부석 등을 설치해 국제 규격에 맞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개인 운동이 원칙이다.군은 충돌 사고 예방하기 위해 1~4트랙은 달리기, 5~8트랙은 걷기 전용 레인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야간 이용자를 위한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