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대덕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했다.캠페인은 안전메시지를 비롯해 미세먼지, 온열질환 예방 등 계절별 주요 재해 예방 정보를 전파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약 250여명의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정보도 제공했다.이동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근로자 누구나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다국어 자료를 제공하겠다”며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KT&G 대전공장과 안전문화 동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으로, KT&G 대전공장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KT&G 대전공장은 공장·연구소 등 자사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에 안전문화 영상을 송출하고 대표 안전메시지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동원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KT&G 대전공장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더 많은 국민과 근로자에게 안전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어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인천권역 소속 기관인 인천광역본부, 경기북부지사, 고양파주지사, 경기중부지사 기관장이 참석해 청렴행동수칙 준수 서약서에 공동 서명했다.서약식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방지하고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내부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익 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등 핵심 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이번 서약은 조직 내부의
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반부패․청렴윤리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14일 제주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제주지역 산재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임직원 청렴 행동 수칙 이행을 당부했다.이어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콘서트홀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현장 추락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조 감사는 "우리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를 청렴소명으로 삼아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어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산업재해 예방 전략과 ‘K-산업안전보건’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김현중 이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지사를 순회하며 각 지역의 산업특성을 반영한 현장 작동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울산 특강은 산업 밀집지역인 울산의 현실에 맞춘 안전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현장의 안전은 빠르고 정확하며, 쉽게 적용 가능한 시스템에서 출발해야
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지난 14일 제주지역을 방문, 반부패·청렴윤리 현장 경영에 나섰다.조 상임감사는 이번 방문에서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주지역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의 청렴 행동 수칙 이행을 강조했다.이어 제주시 오등봉공원민간특례개발 사업로 대도종합건설㈜가 시공 중인 ‘제주 음악당’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 현장 추락사고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에 참석했다.조 상임감사는 “안전수칙 준수를 청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일 성남시청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축제 ‘복면끼왕 시즌2’를 열었다.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선 8개 팀이 겨룬 ‘복면끼왕’ 장기자랑 1등은 ‘경고’ 노래를 춤과 랩으로 부른 선남선
“RE100, 이제는 선언이 아닌 실천”…이재명 정부, 에너지 전환의 시험대에 오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발전’과 함께 또 하나의 핵심 국정 아젠다는 ‘에너지 전환’이다. 특히 전북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지역이라는 한계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통해 돌파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 1위 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