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리 돈지당 위치 ; 성산읍 시흥리 11-4번지 송난포구 오른쪽유형 ; 민속신앙시대 ; 조선~현대 당이 있는 곳은 속칭 송난코지이다. 당집형인 이 해신당은 어업과 관련된 신을 모신다. ‘개당’ 또는 ‘돈짓당’이라고도 부른다. 당은 포구 오른쪽에 있는 전경초소 건립과 도로 건설에 의해 두 번 이동하여 현재 자리에 모셨다고 한다.건물은 시멘트벽과 슬레이트 지붕으로 지어졌다. 정면에 출입문이 있고 좌우 벽에 창문이 하나씩 있다. 당집 내부 중앙에 감실을 만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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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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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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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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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올해 1조 6천293억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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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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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엄동설한 속 뜨거운 열정'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시연회 개최
용인소방서는 15일 오전 역북119안전센터 차고 앞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도입된 ‘관통형 방사장치’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대원들의 의지는 열정과 함께 빛났다.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화재진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장비로, 수압으로 드릴을 회전시켜 차량 하부를 관통한 뒤 배터리셀 내부에 직접 물을 주입해 냉각소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인 질식소화덮개나 이동식 소화수조에 비해 화재진압 시간이 단축되고,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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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 논문' 어떻게 되나?…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 여부 심의할 것"
숙명여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국민대학교도 김 전 대표의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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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김은엽 동두천 드파세모델협회 회장] “모델 양성·재능 봉사 뿌듯하고 보람”
“회원들이 모델 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삶을 되찾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행복을 느낍니다.”'시민 누구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일반인 모댈을 양성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두천시 드파세모델협회 김은엽 회장.드파세(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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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 대통령 48시간 내 수사…심야조사 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8시간 내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체포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51분쯤 과천 청사에 도착한 뒤 오전 11시쯤부터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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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 “법치의 시간…정의 바로 세우는 첫 걸음”
경기지역 정치권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것과 관련, “법치주의 국가로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기본원칙을 지켜냈다”라며 긍정 평가했다. 나아가 공정한 수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국민의힘 내부에선 일부가 체포영장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