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은 대한민국 인디계의 대표 밴드‘브로콜리너마저’가 제주박물관에서 도민과 관객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육아의 고충과 웃픈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힐링 코미디쇼 ▲ 7월에는 세계가 인정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공연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8월에는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뮤지션‘앙상블 물빛’